오늘 방송된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경상남도 함양군의 숨겨진 맛 보물, 진앤진푸드의 전통 부각이 소개되었습니다. 함양 토박이 김강숙 대표가 만드는 한국인의 밥상 함양 부각은 오랜 전통과 정성이 담긴 특별한 맛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함양 부각의 특별한 매력
진앤진푸드의 김강숙 대표는 30년 전 결혼 후 시아버지에게 부각 만드는 법을 배워 지금까지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함양 부각은 3무 원칙(인공색소 NO!, 방부제 NO!, 화학조미료 NO!)으로 본연의 맛을 살려 건강하게 만들어집니다.
진앤진푸드에서 생산하는 대표 상품은 김부각, 고추부각, 연근부각, 황태껍질부각, 새송이버섯부각 등 다섯 종류입니다. 특히 황태껍질부각과 새송이버섯부각은 생산하는 곳이 거의 없어 인기가 높으며, 연근부각은 인공색소가 아닌 천연색소인 치자물로 색을 냅니다.
고추부각의 경우 직접 재배하여 수확부터 제품화 과정을 거쳐 완제품까지 만들어내며,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소금이 아닌 죽염을 넣어 만듭니다. 정성스럽게 만든 함양 부각 파는곳에서 직접 주문하여 그 진정한 맛을 경험해보세요.
Q&A
Q: 진앤진푸드의 부각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A: 전 제품에 인공색소, 방부제,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기름도 재사용하지 않아 건강한 슬로우푸드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Q: 어떤 종류의 부각을 만드나요?
A: 김부각, 고추부각, 연근부각, 황태껍질부각, 새송이버섯부각 등 다섯 종류를 생산합니다.
Q: 온라인으로도 주문이 가능한가요?
A: 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주문이 가능합니다.
실제 방문 후기
함양군에 위치한 진앤진푸드를 직접 방문했을 때, 김강숙 대표의 정성스러운 손길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통부각을 만드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옛 정취와 깊은 맛의 비밀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바삭하면서도 깊은 맛이 우러나는 부각은 밥과 함께 비벼 먹어도 훌륭하고, 그냥 간식으로 먹어도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30년 넘게 시아버지에게 배운 전통 비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욱 특별했습니다.
함양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재료들로 만든 한국인의 밥상 함양 부각은 정말 한국의 전통 맛 그대로를 보여주는 훌륭한 음식이었습니다. 집에서도 그 맛을 즐기고 싶어 바로 주문했습니다.
경상남도 함양군의 숨겨진 보석 같은 맛, 진앤진푸드의 전통 부각은 우리나라 고유의 맛과 정성이 고스란히 담긴 특별한 음식입니다. 30년 넘게 전통을 지켜가며 정성스럽게 만들어지는 이곳의 부각을 통해 진정한 한국의 맛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